중독이나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알코올 사용량이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동일한 용량의 알코올을 계속 사용할 경우 효과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음주를 중단했을 경우 금단 증후군이 나타난다.
예) 발한 또는 빈맥, 손떨림, 오심 또는 구토, 불면, 정신운동 초조, 불안, 발작, 일시적 환각이나 착각 등술을 구하고, 사용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술을 마시기 위해 중요한 사회적, 직업적 혹은 여가생활을 포기하거나 줄인다.
술에 취한 상태가 지속되어 직장에 출근하지 못하거나 가족 간의 불화가 발생하는 등 알코올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혹은 반복적으로 사회적•대인관계적 문제가 발생하거나 악화됨에도 알코올 사용을 지속한다.
신체적으로 해가 되는 상황에서도 반복적으로 알코올을 사용한다.
심한 내과적•정신과적 문제를 동반하고 있거나, 적절하게 외래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근처에 없거나, 외래치료에서 실패한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입원을 고려해야 합니다. 알코올에 의해 야기된 신체 증상 및 내과적 질환(예: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의 치료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술에 대한 갈망을 감소시키는 항갈망제의 투여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재발 가능성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활치료는 금주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이러한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 술 없이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환자를 돕는 것, 재발을 방지하는 것으로 구성됩니다. 이를 위해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동기강화치료, 개인정신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 자조집단(단주모임: Alcoholics Anonymous, AA) 등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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